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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국제출원 주요국가 중 1위·디자인출원 2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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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국제출원 주요국가 중 1위·디자인출원 2위 경신

이상선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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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 정부대전청사1
대전청부청사 전경.
대전 이상선 기자 = 특허청은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를 통한 우리기업의 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국제출원이 작년과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PCT 출원량은 세계 5위 규모인 1만9085건(잠정치)으로 전년도 대비 PCT 출원 증가건수 측면에서 사상 최대인 2168건, 증가율은 12.8%를 기록했다.

PCT출원은 조약에 따라 하나의 출원서를 수리관청에 제출하면 복수의 지정 국에 특허를 출원한 효과 부여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중국(5만8990건)이 1978년 이래로 줄곧 PCT 출원량 1위를 기록했던 미국(5만7840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국제출원 디자인 건수도 2018년 1545건(2018년 세계 3위)에서 2019년 2736건(잠정치)으로 77.1%가 증가해 우리나라는 11.2% 감소한 스위스(2018년 세계 2위)를 제치고 세계 2위를 경신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지난해 민관의 공동 노력을 통해 해외 지식재산 확보 성과가 크게 개선된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향후에도 기업들이 해외에서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활용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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