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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코로나 검사 결과 남동생 음성…부모님, 남에게 피해주는 것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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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코로나 검사 결과 남동생 음성…부모님, 남에게 피해주는 것 싫어해”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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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강은비가 남동생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10일 강은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받은 동생과 은비네 가족 상황'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강은비는 "남동생이 결과가 나왔는데 음성으로 나왔다. 우선 자가격리는 이번주 일요일까지다. 동생은 자가격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곳 이외에는 한곳도 움직이지 않았다. 공항에서 바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왔다. 등록지 등록하고, 어플깔고, 24시간 동생의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검사를 받다가 코피가 났다고 한다. 세상 콧구멍이 터널 뚫리는 줄 알았다고. 다행이도 음성이어서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동생은 지금 학기중이다. 미국 유학생이다. 한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있다. 과제를 해야해서 놀 시간이 없다고 한다. 엄마하고 저하고 동생이 혹시라도 아플까봐 매일 같이 과일을 문앞에 조달했다. 거의 호텔급 룸서비스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동생이 코를 풀었던 휴지는 폐기물 봉투에 담아 처분한다. 동생이 갑자기 '나 좀비가 된 기분이다. 쓰레기 폐기처분 하라니까. 나 안아프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모님이 (동생을 만날 때) 마스크에 장갑에 버려야 될 것 같은 옷을 입고 가셨다. 동생이 못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문앞에 비닐을 붙여놨다. 나오려면 림보하듯이 굴파서 나와야 한다. 부모님이 남에게 피해주시는 걸 워낙 싫어하신다. 부모님께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해도 안 된다고 하신다"라며 "동생은 월요일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통금시간이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동생분 다행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합시다" "음성 나와서 다행입니다. 동생이 남은 격리기간 무사히 잘 보내서 집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방심할려는 마음이 드는 이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때 끝까지 조심하세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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