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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폭발사고 대산공장 정상화 시점은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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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발생한 폭발사고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정상화가 내년에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롯데케미칼은 현재 사고 원인 등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정확한 복구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지난달 4일 폭발사고 발생 이후 납사(나프타) 분해센터(NCC)에 연결된 벤젠·툴루엔·혼합자일렌(BTX), 부타디엔(BD) 등 4개 라인의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다운스트림의 경우 9개 공정이 외부 조달을 통해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다.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13만5000톤, 모노에틸렌글리콜(MEG) 20만톤, 에틸렌옥사이드애덕트(EOA) 5만톤, 글리콜에테르(GE) 5만톤 등이다. 23만톤 규모 폴리프로필렌(PP) 라인 일부도 지난달 14일부터 재가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대산공장의 정상화 시점을 내년 이후로 내다보고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산공장 폭발 사고 손실은 보험금으로 만회할 수 있다”며 “현재 NCC는 가동 중단됐으나 PE, PP와 MEG 등 다운스트림 설비를 가동 중이며 전체 설비의 완전 가동은 2021년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현재 조사단을 통해 사고 원인 등을 파악 중으로 복구 시점에 대해서는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다운스트림 9개 공정은 외부에서 원료를 구매해 가동하고 있다”며 “복구 시점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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