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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배민 ‘사필귀정’ 뜻 헤아려야…공공 배달앱 보급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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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배민 ‘사필귀정’ 뜻 헤아려야…공공 배달앱 보급 노력”

오세은 기자 | 기사승인 2020. 04. 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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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배민 수수료 개편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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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로고./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관련해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간다’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의 뜻을 배달의민족이 헤아려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공연은 “일방적인 대폭 요금 인상에 허리가 휘는 소상공인들의 눈물겨운 하소연을 대변한 연합회 등의 문제 제기에 수많은 언론과 특히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나선 상황을 배달의민족이 수용한 측면으로 이해한다”며 “배달의민족이 이번 과정에 제기된 소상공인들의 불만과 문제제기를 겸허하게 수렴해 연합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와 실제 배달의민족 사용자들과의 성실한 협의로 수수료 결정체계와 가격 구조의 합리적인 개편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사용자들만의 협의는 구색 맞추기, 면피용 협의가 될 수 있는 만큼 진정한 협의체 구성을 위해 배달의민족이 성의를 보일 것을 촉구한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공공 배달앱의 보급과 함께 민간영역의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소공연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오프라인 영역에서는 생필품 값이 조금만 올라도 공정위 등의 조사를 받게 되는데 온라인 영역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없었던 상황을 감안해 연합회가 주장해온 ‘온라인상권 공정화법’ 등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새롭게 구성될 21대 국회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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