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00410_120020042_01 | 0 | 서울강동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동구청, 강동보건소와 협업해 합동 방역 등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7일 관내 공중화장실에서 합동 방역을 하는 모습./제공=서울강동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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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동구청, 강동보건소와 협업해 합동 방역 등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6일에는 강동서 관내 직업소개소, 지난 7일에는 관내 공중화장실에서 합동 방역을 실시 했다.
또 경찰은 자가격리자들의 지침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전날부터 지속적인 불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기준 강동서 관내 자가격리자는 498명이고, 이중 이탈 우려가 있는 격리자는 13명이다.
이을신 서울강동경찰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의 경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주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