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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코맘코리아와 ‘에너지 절약’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공단, 에코맘코리아와 ‘에너지 절약’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4.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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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에코맘코리아 본사에서(서울 양재) 개최된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첫 째 줄 좌측에서 세번 째),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첫 째 줄 좌측에서 두번 째) 및 행사 참가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과 에코맘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기념해 22일 에코맘코리아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과 에코맘코리아는 지구를 위한 에너지절약·환경 캠페인을 연계 홍보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사회문화 조성에 협력한다.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실천을 유도하고자 1970년부터 시작된 민간 주도 세계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에서 진행 중이다.

지구의 날에는 오후 8시부터 서울타워·광안대교 등 전국 주요지역, 건물에서 10분간 동시 소등해 전력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소등행사를 한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때”라며 “지구의 날 소등행사 및 스마트한 에너지소비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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