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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남구에 따르면 봉덕초등학교 남편 도로에 조성되는 보행로는 폭 2.0m로 160m에 설치하며 다음 달 중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봉덕초등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보행로 설치 구간 160m 중 봉덕초등학교 담장과 접하는 100m는 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학교 담장을 학교 부지 내로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하고 확보된 공간 내에 보행로를 설치할 계획으로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함께 약 5억원 정도의 부지매입비 절감효과까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학교 부지 활용 보행로 설치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9000만원과 시비 9000만원 등 총 1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해10월 앞산 태왕아너스 아파트 입주로 초등학생 및 주민들의 보행량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봉덕초등학교 남편 도로(봉덕초등길)는 그동안 보행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구간이다.
이번 보행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함께 보행안전 위협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봉덕초등학교를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