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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본부, 영농기 맞아 농업용수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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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5. 05. 12:12

충남지역 저수율 96%, 평년대비 115% 수준 안정적 용수공급 가능
충남 예당저수지 예당간선 급수전경 모습
충남 예당저수지 예당간선 급수전경 모습/사진제공=농어촌公 충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본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난달 17일 못자리 급수를 시작으로 지역별 농업용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충남본부는 지난해 영농기 이후 용수부족이 우려되는 시설에 저수지 물채우기 등 선제적으로 용수확보를 추진한 결과 충남지역 저수율은 현재(4일 기준) 96%까지 확보한 상태이다.

이는 평년대비 115% 수준으로 상반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기후변화로 가뭄의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대비해 충남서북부 지역 상습 가뭄발생구역을 중심으로 한해 대책시설을 점검·정비하는 등 가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충남본부는 급수 개시 이후에는 퇴수 재이용, 저수지 물채우기, 간단관개 등 용수확보 대책을 시행하고, 동시에 현장에서는 급수예고제와 물 절약 홍보를 시행해 내·외부적으로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안중식 농어촌公 충남본부장은 “지역별 가뭄대책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을 통해 충남 관내 농업용수를 통합 관리해 효율적인 수자원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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