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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SNS |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던 가수 미교가 건강 회복 소식을 전했다.
6일 미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소홀했던 건강 관리를 잘해서 좋은 무대로 빨리 찾아뵙겠다.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교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미교는 지난 1일 새벽 신곡 녹음을 하던 중 복통 증세가 심해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미교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저는 새벽에 퇴원했다.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구토 증세가 좀 있었지만, 약도 먹고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아무튼 빨리 회복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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