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루키루키. 비거리 확정 연습용품 ‘비거리플렉스’ 출시

루키루키. 비거리 확정 연습용품 ‘비거리플렉스’ 출시

기사승인 2020. 05. 11. 11: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00511102406
루키루키의 신제춤 ‘비거리플렉스’
골프 비거리 전문 연습용품 생산업체 ‘루키루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습할 시간이 줄어든 골퍼들의 비거리 확장을 위해 ‘비거리플렉스’를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비거리플렉스’ 는 휘두르면 소리가 ‘딱’ 나는 기존의 임팩트 체커의 기술과 고탄성 글라스파이버소재와 POM 소재가 결합해 탄생했다. 제품은 알루미늄과 스텐인레스로 옥타가공(팔각가공)을 적용하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디자인특허 출원 헤드를 장착했고, 골프 프라이드의 그립을 사용한 고급 럭셔리 연습기구다. 이중헤드결합과 헤드 분리방지 장치를 추가해, 안전에서도 타협하지 않았다.

비거리플렉스는 빨강(드라이버용), 파랑(아이언용), 초록(어프로치용) 3종으로 출시된다. 샷 종류별로 로 각각의 헤드무게와 샤프트의 강성을 선택할수 있다.

빨간색 샤프트는 드라이버 연습용으로 무게감있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헤드에 특허출원한 임팩트체커를 적용해 스윙 시 ‘딱’ 하는 소리와 손 맛을 선사한다.

파랑색 샤프트는 가볍고 단단한 알루미늄 재질로 7번 아이언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다. 정밀한 조정을 통해 아이언 스윙의 타구감을 잘 느낄 수 있다.

초록색 샤프트는 루키루키의 야심작으로 기존의 없었던 어프로치 전용 연습기구로 좀 더 세밀한 스윙연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루키루키 관계자는 “비거리플렉스는 골퍼들의 의도와 용도에 맡게 각기 다른 무게와 길이·강성으로 구분한 제품으로, 골퍼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연습도구로서 다가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