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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부 주도 유엔 우호국그룹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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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정부 주도 유엔 우호국그룹 출범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20. 05. 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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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첨부1
지난 11일 7개국 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 사진 = 외교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보건안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이 정부의 주도로 출범했다.

외교부는 13일 정부가 전날(12일·뉴욕시간) 화상으로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참여 회원국들과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포함한 공동의장국 외교장관과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 데이비드 나바로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특사, 전 호주 총리인 케빈 러드 국제평화연구소(IPI) 이사회 의장, 유엔 외교단 및 사무국 관계자, 보건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엔 내 코로나19 등 보건안보 사안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와 협력 강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유엔대표부를 중심으로 우호국 그룹 설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행동지향적이고 적실성있는 종합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정부의 제안에 따라 새로 출범한 우호국 그룹이 유엔 차원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효과적인 다자협력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선 최근 이태원 클럽발 “우려스러운 증가가 있었다”면서도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다른 공동의장국 외교장관들은 우호국 그룹 출범을 주도한 한국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보건안보 강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우호국 그룹은 앞으로 대사급 정례회의를 포함한 각급 협의체 운영과 전문가 초청 브리핑 및 간담회, 각종 유엔 회의에서의 공동발언, 부대행사 개최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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