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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브리핑]소노호텔&리조트, 쿠킹클래스·나이트 트래킹 선보여

[여행브리핑]소노호텔&리조트, 쿠킹클래스·나이트 트래킹 선보여

기사승인 2020. 05.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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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이트트래킹 이미지(수정)
나이트 트래킹/ 소노호텔&리조트 제공
◇ 소노호텔&리조트, 쿠킹클래스·나이트 트래킹 선보여

소노호텔&리조트가 체험형 콘텐츠 소노 키즈 쿠킹 클래스와 나이트 트래킹을 선보였다. 일일 셰프로서 피크닉 쿠키를 만드는 것으로 전국 소노호텔&리조트(변산·단양·제주 제외) 최고의 셰프들이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10팀씩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 할 수 있다. 소노 키즈 나이트 트레킹은 전문가와 함께 야간에 산책하며 별자리르 관측하고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두릉산 자연휴양림 산책로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2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이효재 작가 전통 공예 전시 ‘입하’ 진행/ 롯데월드제공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이효재 작가 전통 공예 전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자기 공예 아티스트 겸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작가와 협업한 전통 공예 전시 ‘入夏(입하)’를 진행한다. 서울스카이는 ‘한국의 미’를 주제로 그동안 다양한 전시와 공연들을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최상층 123라운지에는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운상정(雲上亭)’이 전시돼 있다. ‘구름위의 정자’라는 뜻을 지닌 ‘운상정’은 한국의 여름 정원을 보자기, 항아리, 이끼, 대나무 등으로 연출해 마치 여름에 신선들이 노니는 구름 위 정자에 폭포가 흐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유명 가수이자 예술가인 나훈아씨가 직접 ‘운상정’ 현판 글씨를 써 더 특별하다. 이 외에도 120층에 전시된 ‘보자기’를 통해 오방색 비단 천의 고운 한국적 자태와 어떤 것이든 감싸고 보듬는 보자기를 통해 ‘끈끈한 정’으로 표현되는 우리 문화적 방식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스카이 120층과 123층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콘도 전경
마운틴 콘도/ 하이원리조트 제공
◇ 하이원 리조트, 해외여행 취소 고객 대상 ‘힘내라 대한민국’패키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취소한 고객을 대상으로 ‘힘내라 대한민국’패키지를 2020실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호텔 패키지와 콘도 패키지 등 2종류로 호텔 패키지는 하이원 팰리스 호텔 스탠다드 객실 1박, 커피·브레드 세트 이용권(2인), 콘도 패키지는 하이원 콘도 35평형 객실 1박, 조식단품 이용권(2인), 관광곤돌라 스카이1340 이용권(2인)으로 구성됐다. 7월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투숙일자 등에 따라 정상가 대최 최대 80% 할인한 6만4000~9만4000. 입실 시 투숙객 본인 이름으로 된 해외여행 항공 또는 선박 취소 바우처 등의 증빙을 제시해야한다. 바우처는 최초 예약일자 기준 5월 1일 이전의 건(4월 30일 예약 건까지)만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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