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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후속작은 원작 ‘닥터 포스터’…조디 코머 불륜녀로 등장

‘부부의 세계’ 후속작은 원작 ‘닥터 포스터’…조디 코머 불륜녀로 등장

기사승인 2020. 05.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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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닥터포스터 
JTBC '부부의 세계' 후속작으로 원작 '닥터포스터'가 편성돼 방송된다.

JTBC는 22일과 23일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 방송 후 오는 29일부터 영국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방송할 예정이다. JTBC는 닥터 포스터의 시즌 1∼2 총 10회를 방송한다.


'닥터포스터'는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영국 BBC에서 2015년, 2017년 방송됐다.

평균 시청자 수가 1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닥터 포스터'는 각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기도 했다.

여주인공 '젬마 포스터'는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 역으로 영국 배우 슈란느 존스가 열연했다. 슈란느 존스는 메디컬 센터장을 맡았다.

남주인공 '사이먼 포스터'는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박해준)에 해당하는 역으로 영국 배우 버티 카벨이 맡았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소희가 맡은 '여다경' 역의 '케이트 파크스'에는 '킬링 이브'로 에이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조디 코머가 배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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