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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코로나19 검사 가능 연령 ‘5세 이상’으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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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코로나19 검사 가능 연령 ‘5세 이상’으로 대폭 확대

정소영 기자 | 기사승인 2020. 05. 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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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유증상자의 코로나19 검사 가능 연령을 5세 이상으로 확대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는 5세 이상 영국 국민은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8일(현지시간)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은 “5세 이상 유증상들에게도 이제부터 감염 검사 자격이 주어진다”고 발표했다.

이는 영국을 구성하는 4개 국가(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전역에 적용될 방침이며, 온라인이나 휴대폰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당초 코로나19 검사역량 부족으로 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만 검사를 실시했었지만,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나 병원 종사자, 입원 환자, 간병인, 필수 인력(key workers) 및 그들 가족들에게만 검사 자격이 한정됐다. 웨일즈와 북아일랜드에서는 오직 필수 인력과 병원 종사자, 간병인만 검사가 가능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이날부터는 기침이나 고열, 미각을 잃은 증상이 있는 누구나 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날 오전에는 후각과 미각을 잃은 증상이 새로운 코로나19 주요 증상에 추가되기도 했다.

잉글랜드 의료책임자는 이러한 증상을 발현됐을 시, 당사자 자가격리 7일 및 가족들도 14일 자가격리를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

이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국에서 실시되며, 외딴 지역의 경우 군을 동원한 이동 테스트을 도입해 검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핸콕 장관은 코로나19 전염을 연구하고 예방하기 위해 2만1000명의 역학조사관을 채용했다고도 알렸다.

그는 “이는 7500 명의 의료 전문가를 포함한 인원이다”라며 “이 인원들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수동 추적해 그들이 격리될 필요가 있는지 권고할 것이다. 이들은 영국 공중보건당국 전문가에 의해 짜여진 세밀한 절차로 엄격한 훈련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스코틀랜드 정부 독자적인 봉쇄 완화 조치 ‘노선지도(routemap)’을 이번주 목요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목요일 밝혀질 ‘노선지도’는 바이러스 억제가 진행된다고 가정할 때, 그 첫번째 단계가 다음 정식 검토 날짜인 5월 28일부터 시작됨을 확실히 할 것이다”라며, “2주 안에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를 밟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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