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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빅스 켄·유빈·러블리즈 류수정,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엠카운트다운’ 빅스 켄·유빈·러블리즈 류수정, 신곡 무대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20. 05.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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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사진=엠넷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빅스 켄, 유빈, 러블리즈 류수정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새로운 컨셉의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컴백 무대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빅스 켄은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는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렘과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켄은 오늘 무대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유빈은 타이틀곡 ‘넵넵’으로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넵넵’은 ‘네’라고 하기엔 왠지 눈치가 보이는 사람들, 이른바 ‘넵병’에 걸린 사람들을 위한 위로 송으로,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도록 구성된 이지리스닝 힙합 곡이다. 유빈은 오늘 무대에 올라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한껏 표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러블리즈 류수정은 타이틀곡 ‘Tiger Eyes’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Tiger Eyes’는 류수정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류수정은 오늘 무대를 통해 소울풀한 감성, 몽환적인 분위기로 파격 변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봄의 감성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담은 수록곡 ‘42=’ 무대도 공개된다.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휩쓴 ‘괴물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오늘 컴백한다.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장르 곡으로,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나고 불타버린 세계 앞에서 겪는 혼란과 두려움, 친구 관계의 균열로 인한 외로움을 노래한 곡이다. 이들은 오늘 무대에서 거칠고도 섬세한 소년들의 감정을 깊이 있는 안무로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학교에서 만난 친구와의 관계를 그려낸 수록곡 ‘Drama’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이 외에도 뉴이스트, 밴디트, H&D, 크래비티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가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스튜디오 M 코너에서는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가 개코와 함께 신곡 ‘틈’ 무대를 공개하고, 래퍼 레디가 ‘Fade Out’ 무대를 선보인다. 21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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