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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해외 식재료 판매 ‘쑥’…주요 품목 두자릿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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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해외 식재료 판매 ‘쑥’…주요 품목 두자릿수 올라

안소연 기자 | 기사승인 2020. 05.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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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해외여행 느끼려는 랜선여행족 영향"
홈플러스 세계 미식기행 1
2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세계 음식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홈플러스
대형마트의 해외 식재료 판매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품목은 두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고, 일부 제품은 무려 1만2000% 이상 오르며 이례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자 사진이나 음식으로라도 여행 기분을 느끼려는 이른바 ‘랜선여행족’의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멈춘 지난 2~4월 각국 주요 음식과 식재료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파스타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 신장했다. 직수입 제품인 ‘아녜지 스파게티’는 무려 289%나 늘었다.

쌀국수 매출도 21% 신장했으며, 특히 ‘포(Pho) 베트남쌀국수’는 2658%나 폭등했다.

유럽을 대표하는 치즈 소비도 대폭 늘었다. 이탈리아 알프스 산지 원유로 만든 마스카포네는 34%, 네덜란드 고다치즈는 24%, 호주 램노스 과일치즈는 48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세계 음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CJ 볼로냐스파게티’는 1만2364%의 폭발적인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직수입 비스킷과 통조림 매출은 각각 442%, 136%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랜선여행족들을 위해 27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세계 미식기행’ 기획전을 열고 각국의 다양한 식재료와 직수입 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상품도 내놓는다. 영국에서 공수한 ‘시그니처 브리티시 쇼트브래드 핑거스’ ‘브리티시 쇼트브래드 라운드바이트’ 등이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감소한 만큼 상대적으로 각 나라 대표 음식 관련 주문이 증가했다”며 “고객의 아쉬운 발걸음을 대신해 글로벌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각국의 엄선된 식재료를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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