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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노트, 종합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 5월 중 무료 제공

캐시노트, 종합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 5월 중 무료 제공

기사승인 2020. 05.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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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는 21일 자사가 운영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가 5월 종합 소득세(종소세) 신고를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종합 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시노트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세금 신고 방식을 자동으로 찾아내 국세청 신고까지 원클릭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캐시노트에 등록한 카드 매출, 홈택스 자료를 바탕으로 거래 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해 종소세 신고 과정을 돕는다. 캐시노트 종합 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는 자동화된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이 미처 알지 못해 놓치기 쉬운 절세 포인트도 함께 찾아준다.

한국신용데이터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세무사를 통해 진행하면 보통 10만원~35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생각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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