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보유량이 주의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혈액수급의 위기 상황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속초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김상래) 및 직원들은 오는 29일 속초시 이마트 앞 헌혈버스에서 헌혈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21일 밝혔다.제공=속초시
강원 속초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들이 오는 29일 속초시 이마트 앞 헌혈버스에서 헌혈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보유량이 주의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혈액수급의 위기 상황 해결에 동참하는 것이다.
김상래 센터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생활방역과 함께 나눔과 봉사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 실천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