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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서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 60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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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5. 22. 19:24

/연합
경남 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2일 경남도는 진주에 거주하는 60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요양병원 간병인 근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A씨를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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