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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죽전만당 공작소’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거창군 ‘죽전만당 공작소’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0. 05.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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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경남 거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공유! 자생! ‘죽전만당 공작소’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죽전만당 공작소’ 프로젝트 사업은 3억 5000만원을 들여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내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직접 발굴·추진하는 경험을 축적해 향후 뉴딜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의의가 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죽전마을’은 오랫동안 인구감소와 건축물 노후화로 주거재생과 기초생활 인프라 부족, 마을 공동체 회복 등이 시급한 지역으로 그 어느 지역보다 도시재생이 요구되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군과 마을주민들은 수시로 간담회 개최와 도시재생 대학 운영, 전문가 컨설팅, 관련기관과 도시재생 협의를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준비해 온 결과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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