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나미, 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모나미, 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기사승인 2020. 05. 22. 14: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모나미 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 이미지./제공=모나미
모나미는 22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프러스펜 아트 콘테스트는 총 2300여 건의 작품이 응모됐다. 그중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40점의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에는 ‘기도하는 사람들’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에는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다양한 이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 힘을 합쳐 역경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밖에 △금상 ‘왔다 갔다’ △은상 ‘몽환의 새’ ’우주의 우주’ △동상 ‘당신이라는 역사’ ‘이상한 생일파티’ ‘수몽’ ‘거북이의 꿈’ ‘색감의 왕 십장생’ ‘한옥, 기와, 석양’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대상(1명), 금상(1명), 은상(2명), 동상(6명)에게는 각각 150만원, 7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며, 입선(30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나미는 고객과의 소통 접점 기회를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