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지난해 충남도민들 음주·흡연 줄었다
2020. 06. 03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5.8℃

도쿄 24.1℃

베이징 25.7℃

자카르타 26.8℃

지난해 충남도민들 음주·흡연 줄었다

김관태 기자 | 기사승인 2020. 05. 22. 15: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내포 김관태 기자 = 지난해 충남도민들의 음주·흡연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도민의 건강 수준 및 행태 파악을 위해 지난해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19세 이상 도민 1만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요 지표 11개 중 △현재 흡연율 △남자 현재 흡연율 △월간 음주율 △고혈압 치료율 등 4개 지표가 지난해보다 향상됐다.

평생 5갑 이상 흡연한 사람의 분율인 현재 흡연율은 전년 대비 2.4%포인트 감소한 21.5%, 남자 흡연율은 전년 대비 4.1%포인트 준 39.4%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율, 남자 흡연율은 전국 평균 증감률인 △1.4%포인트, △3.2%포인트보다 각각 1%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줄었다.

최근 1년 동안 월 1회 이상 음주한 사람의 분율인 월간 음주율은 전년 대비 4.1%포인트 감소한 58.8%로, 전국(59.9%) 대비 1.1%포인트 낮았다. 다만 고위험 음주율은 전년 대비 0.5%포인트 소폭 증가한 19.1%로 집계됐다.

고혈압 약물 치료율은 91.3%로 전년보다 1.3% 증가했다. 반면 만성질환인 고혈압 진단 경험률(20.3%)과 당뇨병 진단 경험률(8.6%)이 각각 전년 대비 0.8%포인트씩 증가했다.

도내 시·군별로 보면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부여군(25.5%)이,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논산시(11.1%)가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각각 아산시(17.2%), 예산군(6.4%)으로 집계됐다.

비만율은 36.1%로 전년 대비 4.0%포인트 증가했으며 도내 시·군 중 비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천군(41.9%), 가장 낮은 곳은 계룡시(29.9%)로 격차가 12%포인트까지 크게 나타났다. 걷기 실천율과 칫솔질 실천율은 39.3%, 58.0%로 전년 대비 각각 1.0%p, 0.2%포인트 감소했다.

도는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군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비만율 개선 및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대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