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22105914202233 | 0 | (주)헤리아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과 푸르미가족봉사단에 기부했다./제공=헤리아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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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기능성화장품 전문 기업인 헤리아떼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자사에서 판매하는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헤리아떼는 자외선 차단제 1000개(시가 3600만원), 잇몸치약1000개(시가1200만원)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과 푸르미가족봉사단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소년소녀가장돕기 가용섭회장은 “기부해주신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변준서 대표회장은 “어려울 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부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리아떼는 홀트아동복지로 해마다 현금 1억원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