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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진청장, 충남 부여 스마트팜 농가 현장 방문

김경규 농진청장, 충남 부여 스마트팜 농가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0. 05. 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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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스마트팜 농가2
농촌진흥청은 22일 김경규 청장이 스마트농업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 선도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김경규 청장은 충남 부여군 시설오이 재배 스마트팜을 방문해 재배환경과 생육상황을 살펴보고, 스마트팜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스마트팜 선도농가에서 수집한 환경‧제어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빅데이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과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따.

감경규 청장은 농가 방문 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센터에 설치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과 ‘친환경 종합 미생물 배양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자체적으로 배지를 생산에 양송이 재배에 활용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폐배지의 퇴비화 계획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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