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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명 탑승 파키스탄 여객기, 착륙 진전 추락...바퀴 고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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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명 탑승 파키스탄 여객기, 착륙 진전 추락...바퀴 고장인듯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기사승인 2020. 05. 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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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항공 여객기, 승객 99명·승무원 8명 착륙 진전 주택가 추락
착륙 전 바퀴 열 수 없어 공항 선회하다가 추락한 듯
Pakistan Plane Crash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항공(PIA) 여객기가 22일 오후(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공항 착륙 진전에 인근 주택가에 추락했다./사진=카라치 AP=연합뉴스
107명을 태운 파키스탄항공(PIA) 여객기가 22일 오후(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공항 착륙 진전에 인근 주택가에 추락했다.

사고기는 PK8303편 라호르발 카라치행 A320 여객기로 승객 99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107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탑승자 중 생존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 민간항공 고위 관계자는 사고기가 착륙 전 기술적 결함으로 바퀴를 열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압둘라 칸 파키스탄항공 대변인은 “조종사로부터 마지막으로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조종사는 마지막 접근법으로 두 활주로가 모두 착륙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선회하기를 원한다고 결정했다”며 “매우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보도를 종합하면 사고기는 바퀴를 열 수 없는 상태였고, 조종사는 항공기 몸체 착륙 대신 공항 주변을 선회하면서 바퀴 재작동을 시도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사고기는 도입된지 15년으로 노후한 편은 아니다.

사고기는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에서 이륙해 오후 2시 45분께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추락지역 주민들은 사고기의 날개에서 화재가 시작됐으며 추락 전 여러 채의 주택 지붕에 충돌했다고 말했다고 파키스탄 아리뉴스 TV가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사고기가 처음에 모바일 타워에 들이받고 주택 위에 추락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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