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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산곡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라온파티 방문”

부평구청 “산곡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라온파티 방문”

기사승인 2020. 05. 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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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구청
인천 부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3일 부평구청은 산곡동에 거주하는 43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인천시 132번 확진자(미추홀구 택시기사·사진작가)와 같은 시간대에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하우스를 방문했다.

이후 21일 재난 문자를 받은 뒤 22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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