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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에는 전국 27곳에서 총 1만530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인천, 경남, 광주 등의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10곳이 오픈한다.
오는 9일 인천 부평에서는 ‘부평 SK VIEW 해모로’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17개동에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8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같은 날 경남 김해에서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347가구 규모며 이 가운데 3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후 10일 광주 북구에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인천 서구와 경기 고양에서는 각각 9일과 11일 ‘북청라 하우스토리’와 ‘행신 파밀리에 트라이하이’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12일 서울 동대문에서는 청량리 미주상가 B동 개발사업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단지는 지하 7층에서 지상 20층 전용면적 20~44㎡ 오피스텔 954실·상업시설·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된다.
같은 날 롯데건설은 부산진구 부암동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4층 21개동에 전용면적 59~101㎡ 총 2195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14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