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대표 이충언)’가 국내 CSV 전자담배 중 전용 POD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로 사용된 하카코리아만의 발열 코일을 통해 블랙 세라믹과 메탈 필름의 혁신적 기술로 태어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CSV 전자담배다.
기존 9종의 블랙라벨을 판매 중인 하카코리아는 이번 신규 POD 8종 출시로 국내 최다 라인업을 보유한 곳이 됐다.
이번 신규 POD 화이트라벨은 중후한 목넘김이 특징인 블랙라벨과 대비된다. 보다 라이트한 맛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것.
종류로는 ▲복숭아 향 ‘썬라이즈’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어민트향 ‘콜드블루’ ▲수박향 액상 ‘스윗섬머’ ▲상큼한 딸기향과 깔끔한 녹차향이 결합된 ‘핑크레이디’ ▲깔끔한 향과 알로에향이 결합된 ‘알로’ ▲아이스믹스 커피향 ‘아이스프레소’ ▲레몬티향의 액상 ‘레비타’ ▲화이트라벨의 히든 액상으로 블루베리 베이스에 청량한 끝맛을 갖춘 ‘프레쉬믹스’ 등 8종이 있다.
기존 9종의 블랙라벨은 ▲대중적인 민트향 ‘글레시어 민트’ ▲기존 민트향에 포도향이 첨가된 ‘글레시어 G 민트’ ▲목 넘김이 강조된 멘솔 ‘다크멘솔’ ▲리얼한 연초향 ‘서든 리프’ ▲시가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이스턴 리프’ ▲아이스 망고 ▲아이스멜론 ▲핑크베리 ▲신선한 리치향이 결합된 ‘골든리치’가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화이트라벨 8종은 한정판 액상으로 제작돼 전자담배의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는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을 적용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정한 용량의 POD(포드)를 모두 사용하면 바로 교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위생적이고 옷과 몸에 냄새도 베지 않는다.
하카코리아의 대표 제품 하카시그니처는 6W의 낮은 전력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며, 220도의 저온도 히팅으로도 풍부한 맛 표현이 가능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