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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미디어가 론칭한 새 요리 프로그램 ‘만만한 홈밥’은 세 아이의 아빠인 옥주부 정종철과 두 아이의 아빠인 신효섭이 함께 한다. 매주 하나의 메인 식재료와 두 사람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식재료를 남김없이 모두 활용해 맛과 가성비, 창의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충족시키는 홈밥 레시피를 대결을 통해 시청자에게 알려준다.
정종철과 신효섭은 “시청자가 나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만만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식, 양식, 중식, 홈 베이커리까지, 모든 분야의 요리를 척척 만드는 다재다능한 스타 셰프 신효섭. 백년손님으로 유명세를 탔고, ‘신군’으로 활동했던 꽃미남 셰프가, 이제 집밥 요리사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최고의 집밥을 만날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한다.
최근 요리 연구가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옥주부’ 정종철을 만나 대결을 펼치는데, 집밥 요리사인 ‘신집사’로 변신한 신효섭 셰프는 자신만의 가성비, 가심비 최고 집밥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베리미디어 채널 GTV, COOKTV, UHD DreamTV 에서 6월 부터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