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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동생’ 전소영 기상캐스터, 7월 결혼 “열심히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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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0. 06. 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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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사진=전소영 SNS
기상캐스터 전소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소영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제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저를 아껴주는 남자친구와 다음달 7월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전소영은 “아직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앞으로도 저는 SBS 기상캐스터로서도, 박사 과정생으로서도, 그리고 유튜버로서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전소영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90년생인 전소영은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해 이듬해 SBS로 옮겨 활동 중이다. 또한 전소영의 오빠는 MBC PD 출신인 전준영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다음은 전소영 입장 전문.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지금과 같은 시기에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조심스럽게 저의 소식을 전합니다.

늘 제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저를 아껴주는 남자친구와 다음달 7월에 결혼합니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앞으로도 저는 sbs 기상캐스터로서도, 박사 과정생으로서도, 그리고 유튜버로서도 제 위치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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