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자마자 MC들은 창밖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한강뷰를 보고 “신동 성공했네” “경치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신동은 아직 놀라기 이르다며 본격 집자랑에 나섰다. 그는 말 한마디로 조명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손짓으로 커튼을 여닫거나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를 알려주는 등 미래에서 볼 법한 첨단 하우스 시스템을 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약중인 신동의 작업실에는 6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와 고가의 촬영 장비가 자리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업실을 둘러보던 MC들은 “방송국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한 신동이 직접 편집하고 있던 작업 영상을 보여주자 유세윤은 “멋있고 섹시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동의 최첨단 장비 열전은 판매 물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종 IoT기기와 첨단 촬영 장비까지 최신 유행의 스마트 아이템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신동의 절친 최여진은 인턴 판매요정으로 함께해 친구의 스마트 중고물품을 발 벗고 나서 판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