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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데이터 전문가 제니퍼 김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다량의 정보(데이터) 중 가치 있는 데이터를 추출해 분석하는 과학자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제니퍼 김은 20년 이상 미국 보험회사와 리서치회사에서 임상통계전문가 및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해왔다. 현재 카이저통합병원·보험에서 시니어 데이터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그는 대담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소개 및 전망, 요구되는 직무역량 등을 전한다.
영상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문가와 현직 개발자와의 시리즈 인터뷰로 총 4편에 걸쳐 제작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빅데이터 시대에 지속적으로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클룸에서 양질의 데이터분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