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더 강남을 통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민원행정서비스에 접목해 주민 편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민들은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과태료 의견 진술과 복지급여 신청 등 20여종의 비대면 전자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 챗봇 민원상담과 대기 없는 모바일 번호표·민원서류 사전발급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PCR 검사결과 조회 △격리통지서 발급 △지원비 신청 등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가 대외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우리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다른 혁신사례도 참고해 더 편리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