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원, 생활체육 우드볼 감사패 받아

기사승인 2023. 05. 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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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광, 김미경 의원
유재광(오른쪽 세번째) 시의원과 김미경(왼쪽 다섯번째) 시의원이 '제3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우드볼 대회'에서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의회 유재광(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의원과 김미경(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의원이 '제3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우드볼 대회'에서 수원시 우드볼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유 의원과 김 의원은 평소 생활체육 우드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원시우드볼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친교의 장을 앞장서 만들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회에 참석한 유 의원과 김 의원은 우드볼 대회에 참석한 한덕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대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도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며, 수원특례시의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생활체육은 주민의 소통·화합과 교류의 장임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 주민이 쾌적하게 운동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드볼 경기는 잔디밭 위에서 말렛이라는 스틱을 이용해 나무공을 쳐 게이트를 적은 타수에 통과시키는 스포츠이며 적당한 운동 강도로 장시간 동안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그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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