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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업자 故 김종희 회장 기념메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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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창업자 故 김종희 회장 기념메달 발행

김종훈 기자 | 기사승인 2009. 09.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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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약산업의 개척자,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앞당긴 기업인
한화그룹의 창업자 故 현암(玄岩) 김종희(金鍾喜) 회장의 기념메달.
한국 화약산업의 개척자로서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정신으로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한화그룹의 창업자 故 현암(玄岩) 김종희(金鍾喜) 회장의 기념메달이 28일 발행된다.

조폐공사는 한화그룹 故 김 전 회장을 ‘한국의 인물 100인 시리즈 메달’의 40번 째 인물로 선정해 발행했다. 조폐공사는 ‘한국 화약산업의 개척자로서 한국의 경제발전과 산업화를 앞당긴 기업인’이라는 점을 선정사유로 밝혔다.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한국 화약산업의 개척자”라는 문구와 故 김 회장의 초상, 뒷면에는 ‘事業報國’이라는 故 김 회장의 경영철학과 1950년대 국산화한 최초의 다이나마이트가 담겼다. 메달은 12각 형으로 백동 소재이다.

故 김 전 회장의 메달은 28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http://www.koreamint.com)을 통해 일반인에 판매된다. 제작수량은 희소가치를 고려해 1만 개로 한정하며, 단가는 개당 2만 5000원이다. 메달은 별도의 메달첩에 포장되며, 메달첩에는 인물의 업적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한국의 인물 100인 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가 2008년 2월부터 역사속 위인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등 각 분야에서 본보기가 되는 인물 총 100인을 선정해 매달 2인의 메달을 제작 발행하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이 메달을 장기근속자, 퇴직 임직원, 우수임직원에 대한 시상용과 해외 바이어 및 진출 지역 VIP 선물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故 김종희 전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에 한국화약주식회사를 설립해 화약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순수 국내기술로 최초로 국산화한 다이너마이트를 생산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국토재건과 산업기반 조성에 크게 공헌했다. 또 이후에도 기계공업과 석유화학산업 등 중화학공업 위주의 국가 기반 산업 육성에 평생을 바쳐‘사업보국’의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한 경영인이다.

그는 조선유지 인천화약공장을 복원해 화약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화약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국가 재건과 근대화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 국가가 필요하다면 경영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는 사업에도 과감히 뛰어든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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