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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 적극 추진”

허남식 부산시장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 적극 추진”

최성욱 기자 | 기사승인 2011. 04.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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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범시민유치위원회 개최…구체적 방안 논의



                                                                                        
[아시아투데이=최성욱 기자] 부산시, 부산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등은 12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을 위한 신공항 범시민유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결정이후 대응책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시의회 의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훈 한나라당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학계, 언론계, 경제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3월 30일 발표한 신공항 입지평가의 왜곡·조작의혹에 대한 대응전략과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신공항 유치업무를 맡았던 ‘동남권신공항유치기획팀’ 명칭을 ‘부산국제공항기획단’으로 변경하고, 부산지역 250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가덕도신공항유치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의 명칭변경도 논의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20여년 동안 부산이 앞장서서 추진해온 동남권신공항 건설이 무산된데 아쉽다"며 정부의 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 부적합 판단이 잘못됐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김해공항의 가덕도 이전에 대해 정부의 협조를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시는 우선 김해공항 이전 타당성을 얻기 위해 신뢰성 있는 연구 전문기관에 용역을 맡겨 김해공항 활성화, 저비용항공과 중국 환승객, 환적화물 급증에 따른 김해공항 수요 전망 및 포화시기, 김해공항 확장 문제점, 가덕도 이전 필요성, 이전에 따른 경제성 분석, 이전 시기와 자금조달 방안 등을 포함시켜 합리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해공항은 신어산과 돗대산 등 장애물로 인한 안전위협과 지속적인 소음민원으로 24시간 운항불가, 중장거리 국제선 및 국제선 여객청사 부족, 군용기로 인한 민항기 이·착륙회수 부족으로 국제선 확충애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

이에 부산시는 김해공항 활성화를 통한 가덕도 이전에 당위성을 확보하고 정부가 신뢰할만한 공신력이 있는 연구기관에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을 위한 용역’을 의뢰해 그 결과를 정부에 대한 논리적인 설득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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