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데이 셀카 논란, “카트라이더? 철 덜 든 듯”

선데이 셀카 논란, “카트라이더? 철 덜 든 듯”

기사승인 2011. 10. 20. 08: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송지현 기자]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가 대형마트 쇼핑카트에서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고 있다.

선데이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형마트에서 조제 따라하기"라며 쇼핑카트를 타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조제'는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걷지 못하는 주인공 조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정말 독감 때문에 힘이 하나도 없어서 그랬는데 앞에서 오는 아기들이 이상하게 쳐다봤다"며 "머머? 왜?"라는 트윗을 다시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아프면 병원에 갔어야지 마트를 가셨나요", "아기들만 타는 건데 공공도덕을 지켰다고는 못하겠네요", "카트라이더? 철이 좀 덜 든 듯"이라며 비판했다.

그러나 또다른 네티즌들은 "가끔 장난 칠 수도 있지 연예인한텐 너무 엄격하네요", "아파서 그랬다는데요..", "다들 장난 한 번 안 쳐 본 것처럼 그러시네"등 선데이를 옹호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