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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소시 수영의 귀여운 매력에 첫 대본 연습 현장 분위기 훈훈

‘제3병원’ 소시 수영의 귀여운 매력에 첫 대본 연습 현장 분위기 훈훈

기사승인 2012. 04. 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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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병원 출연진 (왼쪽 위 시계방향) 김승우, 오지호, 최수영, 김민정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첫 드라마 대본 현장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김승우, 오지호 등 대선배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

9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tvN 국내 최초 신개념 메디컬 월화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솔매, 황정현)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14일 진행된 '제3병원' 첫 리딩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수영 외에도 박근형, 임하룡, 임형준, 유태웅 등 조연들이 모여 호흡을 맞췄다.

'제3병원'은 대안병원의 한 형태인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양방과 한방의 의학 대결을 긴장감 있게 그려낼 메디컬 드라마. 케이블 채널에서 '메디컬 드라마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영은 '제3병원'에서 의진 역을 맡았다. 내로라하는 선배들이 대거 모인 이날 대본 현장에서 수영은 귀엽고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대사를 잘 표현해내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3병원'은 4월부터 사전 제작에 돌입해 7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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