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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문신 보일락 말락…“은근히 섹시해”

신민아 문신 보일락 말락…“은근히 섹시해”

기사승인 2012. 07. 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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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문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신민아 문신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아랑사또전'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의 문신이 공개된 것. 

신민아는 고운 한복을 입고 브라운관에 출연, 단아한 자태를 뽐내던 그에게서 카메라는 목에 새겨진 문신을 포착했다. 

이와 관련, 리포터는 문신에 대한 질문을 했지만 신민아는 "비밀이다. 문신에 대해 말할 수는 없지만 아랑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아랑의 기억상실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 문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한복 입고 문신하니 신선하네", "저 무늬가 의미하는 건 뭐?", "아랑사또전이랑 관련 있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 이준기가 주연을 맡은 '아랑사또전'은 억울하게 죽은 처녀의 원혼이 고을 사또에게 나타나 원한을 풀어줄 것을 간청하는 아랑 전설을 본떠 제작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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