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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투자유치號, 닻 올리다’

‘세종시 투자유치號, 닻 올리다’

이상선 기자 | 기사승인 2012. 10. 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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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명학산단 입주 9개사 1812억원 투자, 2800명 고용창출
 세종시는 삼성전기㈜운동장에서 명학산업단지 입주예정기업 9개사와 총 1812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협약식을 체결하고(사진왼쪽 다섯 번째 세종자치특별시 유한식 시장, 여섯 번째 삼성전기(주)세종사업장장 오용수 전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정미자 기자)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출범 100일만에 1812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세종시는 9일 오후 삼성전기㈜ 운동장에서 명학산업단지 입주예정기업 9개사와 총 1812억원 이상의 투자유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세종시는 삼성전기㈜, ㈜삼화양행, ㈜동양에이케이코리아·다모테크㈜, 그린산업㈜, ㈜웰푸드시스템, 태한·진성정밀, ㈜대영프로파일 등 9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평균 향후 3~4년에 걸쳐 세종시 사업장에 자금을 투자하고 신규채용 때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내용 등이 담았다.

삼성전기㈜(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는 17만5000㎡(기존면적 포함)에 지속적 보완투자를, ㈜삼화양행(인쇄회로기판)은 1만6500㎡의 사업장에 7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동양에이케이코리아㈜(알루미늄·마그네슘 압출재 생산)는 2만165㎡에 272억원 이상, 다모테크㈜(PCB 기판 생산)에서는 4219㎡에 1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주식회사 그린산업(전자식 팽창밸브)은 4100㎡에 100억원 이상을, 주식회사 웰푸드시스템(면류 등 식재료)은 1만 957㎡에 40억원 이상을 약속했다.

주식회사 태한(금속성형기계장비부품)에서는 1만290㎡에 60억원 이상을, 진성정밀(자동차 엔진온도센서 및 이그네션 코일)은 3323㎡에 2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

이외에도 ㈜대영프로파일(디스플레이장비 생산)은 5000㎡에 20억원을 지원한다.

세종시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9개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및 예산의 범위 내에서 행.재정적 지원 등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이날 “9개사의 이번 명학산업단지 분양에 따른 투자결정으로 지역 내 일자리창출 등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밑거름을 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행복도시건설청 등 중앙정부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명품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장 오용수 전무는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세종시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구조의 고도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등을 위한 명품도시 건설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수도권인 인천시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는 ㈜웰푸드시스템 손충환 대표는 “중견기업으로 올라서는 디딤돌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세종시의 명학산업단지를 과감히 택했고 세종시에서 자랑할 굴지의 기업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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