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나영 기자 =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허민)는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 박스'에서 직구(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월 19일까지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박스는 해외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미국 현지 주소지에서 대신 수령해 고객의 한국 주소지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첫 해외 직구 이용자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위메프 박스를 첫 이용시 위메프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해외 쇼핑의 부담을 가지고 있던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 정보는 물론 해외쇼핑몰 구매 방법까지 좀 더 쉽게 풀어주면서 누구라도 직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위메프 박스는 생일이벤트, 부피무게 면제 이벤트 등 위메프 박스 사이트와 위메프 박스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박스는 해외 사이트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가이드를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