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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안미정, 걸그룹 오투포(O-24) 시절의 과거 사진 ‘화제’

스타강사 안미정, 걸그룹 오투포(O-24) 시절의 과거 사진 ‘화제’

기사승인 2013. 03. 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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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걸그룹 O24(오투포) 출신 안미정 과거사진이 화제다.

5일 안미정이 노량진 경찰공무원학원에서 경찰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그녀의 이름이 인터넷 포털 인기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안미정의 과거의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안미정은 1999년 2월 4인조 힙합 여그룹 오투포로 데뷔했다. 멤버로는 안미정과 김민지, 주연정, 이가혜가 있었다. 당시 활동했던 곡 ‘첫사랑’은 CF 삽입곡으로 사용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안미정은 오투포 시절 큰 키와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귀엽고 발랄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주연정은 1집 앨범 활동 중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팀을 탈했다. 이후 오투포는 안미정 김민지 이가혜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주연정은 그룹 파파야로 다시 데뷔하기도 했으며, 안미정은 2000년 2집을 끝으로 짧은 연예계 생활을 끝냈다.

그 뒤 안미정은 SBS 수원 리포터로 활약하는 등 방송인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초에는 토익 강사로 변신해 인터넷 동영상 강의와 CNN 청취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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