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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교수 열전] ⑤ 서경대 장월상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부원장

[스타교수 열전] ⑤ 서경대 장월상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부원장

류용환 기자 | 기사승인 2013. 05.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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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프로그램 실습 1 대 1 지도, 최신 기술로 학생 교육 눈길
장월상 서경대 예술종합평생교육원 부원장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인재를 길러내는 바탕은 무엇일까. 교육은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미래를 위한 첫 번째 투자이다.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자로서는 미래의 인재를 길러낸다는 사명감은 어쩌면 당연하다. 

전문화된 사회에서 필요한 전문지식, 올바른 전문지식은 미래를 좌우하는 방향타이기도 하다.  

서경대 토목건축공학과 장월상 교수(예술종합평생교육원 부원장). 그의 교육철학은 제대로 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다. 

무조건 주입식 교육은 그와 거리가 멀다. 면 대 면 즉, 1 대 1 강의가 그의 지론이다. 건축프로그램 강의를 담당하는 장 교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 대 1 강의를 진행해 왔다. 이같이 다가가는 교육을 한 지도 어느새 15년.

그의 강의실에는 실습용 컴퓨터 40대가 설치돼 있다. 얼마든지 수강생을 늘릴 수 있다. 하지만 그의 교육철학은 바로 소수 정예 교육. 수강 학생 수를 철저히 제한하는 이유다. 

건축프로그램 강의는 기술교육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최신 기술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학생들 어려움에 겪을 수밖에 없다.

즉, 전문용어가 사용되는 만큼 1 대 1로 다가가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장 교수의 교육법인 것. 

30평 규모의 강의실에서 장 교수가 수업시간에 움직이는 거리는 1km 남짓. 

체력 소비도 커 그는 강의 전날에는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음주 등 외부 일정을 잡지 않는다. 강의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다.

기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장 교수는 1학기는 기초교육을 중심으로, 2학기에는 학생이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의 도면과 실습도구를 챙겨 선택형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주 적당한 과제가 부여된다. 지속적인 연습을 유지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교육 방법이다.

강의가 끝나도 장 교수의 활동은 끝나지 않는다. 수업 시간 외 학내 기자재를 손수 점검한다. 좋은 교육시설은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그렇다면 좋은 스승 밑에 좋은 제자는 어쩌면 당연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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