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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산청에 한옥스테이 ‘율수원’ 개원

재능교육, 산청에 한옥스테이 ‘율수원’ 개원

기사승인 2013. 10. 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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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신등면 산계리 한옥마을에 위치한 재능교육 '산청율수원' 전경 /사진=재능교육

아시아투데이 채진솔 기자 = 재능교육(대표 양병무)은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한옥마을에 '산청율수원'을 2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산청율수원은 박성훈 재능교육 회장이 4년간 공들여 지은 한옥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한옥체험시설로 인증한 곳이다. 

건축양식은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을 더하고 영남지역 한옥 양식을 기본으로 하되 화려한 서울 양식을 더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박회장은 1992년 재단법인 재능문화를 설립해 건전하고 풍요로운 교육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사업·장학사업·교육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터전 위에 전통한옥 양식을 되살려 한옥스테이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천년을 가는 집'을 체험하고 느끼며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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