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경숙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 영국·미국·폴란드 등 22개국에 출판된 화제작

신경숙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 영국·미국·폴란드 등 22개국에 출판된 화제작

기사승인 2013. 11. 12. 13: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경숙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신경숙의 저서 '엄마를 부탁해'의 인세가 공개된 가운데, 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나한가'에 출연한 신경숙은 "'엄마를 부탁해'가 최단기간 동안 200만부가 판매됐다고 하더라. 인세는 몇 %정도 되냐"는 질문에 "보통 문학책은 차등 없이 10%다"라고 밝혔다.

신경숙의 저서 '엄마를 부탁해'는 2007년 겨울부터 2008년 여름까지 '창작과비평'에 연재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작품으로, 그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이다.

'엄마를 부탁해'는 시골에서 올라온 엄마가 서울의 지하철역에서 실종되면서 주인공이 엄마의 흔적을 추적하며 기억을 복원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한편,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영국, 미국, 폴란드 등 22개국에 출판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