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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최종관객수 약 297만명 전편에 이어 흥행, 곽경택 “만족한다”

‘친구2’ 최종관객수 약 297만명 전편에 이어 흥행, 곽경택 “만족한다”

기사승인 2013. 12. 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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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최종관객수 약 297만명 / 사진=영화 '친구2'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친구2' 최종관객수가 공개됐다.

20일 '친구2'는 곰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함과 동시에 최종 관객수를 공개했다.

이날 '친구2'의 최종 관객수는 296만9,678명로 밝혀졌다

'친구2' 곽경택 감독은 지난 19일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전작에 비해 실망하는 분들도 계시고 박수치는 분들도 계시다"며 "이 정도 스코어에 만족하고 다음 영화를 준비하겠다. 손익분기점은 넘어서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아서 마음은 편하다"고 밝혔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 '친구'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친구2' 최종관객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2' 최종관객수 300만이면 성공했네", "'친구2' 최종관객수 역시 곽경택 감독에겐 친구만한 게 없는 듯", "'친구2' 최종관객수 배우들의 연기가 한 몫 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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