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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요가 4단계 통편집 ‘4단계는 차마...’ 노홍철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

부부요가 4단계 통편집 ‘4단계는 차마...’ 노홍철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

기사승인 2014. 01. 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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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요가 4단계 통편집 '4단계는 차마...' 노홍철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부부요가 4단계가 '무한도전'에서 통편집 당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부부요가에 도전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수위가 세졌다.

부부요가 1, 2단계를 어렵게 마친 노홍철과 장윤주는 3단계에서 남자가 여자의 엉덩이를 밀어 올려주는 동작에 당황했다.

노홍철은 3단계 장면에서 “정말 수위가 세더라. 저건 내가 못 하겠더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남녀의 역할을 바꿔 해보라고 제안했고 결국 장윤주가 노홍철의 엉덩이를 손으로 밀어올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지만 4단계는 3단계 보다 더 진한 농도를 요구했다. 방송에서 아예 편집됐다. 다만 자막을 통해 '차마 4단계는 편집'이라고 나왔다.

부부요가 4단계에 누리꾼들은 "부부요가 4단계 안보여주니 더 궁금해", "부부요가 4단계 19금 요가구나", "부부요가 4단계 다른 사람이랑 같이 해도 부끄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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