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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눈에 반했어’로 데뷔한 틴트는 29일 설날을 앞두고 미니드레스 느낌의 퓨전한복을 차려 입고 깜찍한 포즈를 선보였다.
틴트는 “즐거운 설날 보내시고 2014년, 올 한해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지난해는 꿈에도 그리던 가수로 데뷔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2014년에는 더욱 열심히 해서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틴트는 오는 2월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