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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기용 SNS |
배우 장기용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첫 촬영 당시 패기를 떠올렸다.
장기요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패기, 그리고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파란색 죄수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장기용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한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교도소 호송 차량이 전복돼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건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