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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 현장 공개 “첫 촬영 패기”

장기용,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 현장 공개 “첫 촬영 패기”

기사승인 2019. 09.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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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기용 SNS
배우 장기용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첫 촬영 당시 패기를 떠올렸다.

장기요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촬영, 패기, 그리고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파란색 죄수복을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장기용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한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교도소 호송 차량이 전복돼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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