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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 포스터. /네이버 영화 |
10일 영화 '인터스텔라'가 채널 OCN에서 오후 6시40분부터 방영됐다.
지난 2014년 11월 개봉한 '인터스텔라'는 유명 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붕괴된 지구를 구하고자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헤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030만9432명,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1점 등을 기록했다.